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부부싸움 이제 그만하세요" 화목한 가정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하는 말투 (구체적인 예시 포함)

by 애틋한 2022. 3. 28.
반응형

부부싸움을 자주 하시나요?

 

말투만 바꿔도 부부싸움이 줄어들고 가정에 평화가 찾아온다는 사실은 대부분 아실 겁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죠.

 

그래도 자녀들을 위해
또는 그래도 아직은 사랑하는 배우자를 위해서
말투를 이렇게 고쳐보세요.

 

반응형

 

 

✅ 이 글도 추천합니다.^^

"이런 아내였으면 좋겠어요." 남편들이 말하는 눈에 하트가 생기게 하는 아내의 유형 3가지

 

"이런 아내였으면 좋겠어요." 남편들이 말하는 눈에 하트가 생기게 하는 아내의 유형 3가지

결혼을 하고 같이 생활을 하게 되면 남편과 아내는 서로 서운한 점이 생기는데요. 그래서 서로 바라는 점도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남편이 바라는 아내는 어떤 유형들이 있는지

pinksosick.tistory.com


반말보다는 존댓말

서로 급하다보면 반말이 저절로 튀어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평상시에는 괜찮다가도 괜히 감정 싸움이 생기면 반말 때문에 더 심하게 싸우는데요. 그래서 배우자끼리는 서로 존댓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체적인 예시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말 예시

아내 - "설거지 좀 해놔"

남편 - "조금 있다가 할게"

아내 - "조금 있다가 언제 할건데?"

남편 - "아! 있다가 한다니까?"

 

(말 싸움이 큰 싸움이 되기 쉽죠.)

 

 

 

존댓말로 변경

아내 - "설거지 좀 해줘요"

남편 - "조금 있다가 할게요. 괜찮죠?"

아내 - "그래요, 부탁 좀 할게요."

남편 - "걱정마요. 마무리 깔끔하게 해놓을게요."

 

 

('~요.' 자로 존댓말을 하면 말이 한층 부드러워집니다.)

 

말투가 반말일 때는 나를 가볍게?

또는 쉽게 생각한다고 느낄 수가 있는데요.

 

말투를 서로 존댓말로 했을 때는 감정이 많이 누그러지면서 대화를 하게 됩니다. 저절로 서로 배려를 하게 되는 셈이죠. 이렇게 되면 자녀들이 보기에는 화목한 아빠, 엄마가 눈 앞에 있는 것이죠.

 

말투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가정에는 평화가 옵니다.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것은 어쩌면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어색하더라도 오늘부터 한 마디라도 존댓말을 하는 건 어떨까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