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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가 모자르면 x을 해요"라는 댓글에 숨은 목적을 드러낸 아들맘, 쏟아진 어이없다는 반응

by 애틋한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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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가 많이 오르고 있죠? 그래서 살림을 하는 주부님들은 생활비에 예민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런데 이와중에도 자신의 숨은 목적을 위해 생활비를 늘리려는 아들맘에게 어이없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같이 보시죠!

 

네이트 판 中

 

생활비가 모자르다는 아들맘의 사연

 

글쓴이(아들맘)은 생활비로 100~150만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공과금, 유치원비, 학원비 등등을 제외하고요.

 

 

저정도면 생활비가 많지는 않지만 생활하는데 부족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아들맘은 아닌가 봅니다.

 

 

마트에서 20~30만원 사용한다고 하네요. 아이와 카페를 가거나 저녁 외식 비용으로 대략 40~50만원 사용한다고 합니다. 친구와 술을 한잔 마실 때도 10~20만원을 쓴다고 하네요.

 

 

생활비를 조금 더 올려달라고 남편에게 말했는데 "뭐가 부족하냐?"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들맘은 이렇게 인터넷 공간에서 공감을 얻고 댓글 반응을 남편에게 보여주려고 사연을 올렸습니다.

 

응? 그런데 반대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댓글에 "일을 해요."라고 달았는데 아들맘의 숨은 목적이 드러났습니다.

 

7세 아들맘은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었나 봅니다.

 

 

숨은 목적을 드러낸 아들맘에 쏟아진 댓글 반응

반응을 살펴보면 대체로 어이가 없다는 반응입니다.

 

베플

 

 

마지막에 비아냥거리는 댓글도 볼 수 있는데요. 아내의 숨은 목적이 정당성을 인정받기 어려워 보입니다. 남편에게 보여주려고 사연을 올렸는데 오히려 댓글에는 어이없다는 반응이었으니까요.

 

많은 주부님들이 생활비로 고민을 하고 있으실 텐데요. 본인 욕심을 내려놓고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주부님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구독자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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